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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1.3] 1918 핀란드 독립하다

by 딧플 2016. 1. 3.


(사진 - 1월 3일 - 위키백과)





1)


타임라인 한국사앱과 위키백과 사망란에는

"1562 임꺽정 처형"이라고 나와 있지만 

음력입니다


<위키백과>

1559년(명종 14년)부터 황해도·경기도 일대를 중심으로 관아를 습격하고 

관리를 살해하는 한편 창고를 털고 빈민에게 양곡을 나누어 주었다

황해도 장연(長淵)·옹진(甕津)·풍천(豊川) 등지에서 

관군이 토벌을 하려 했으나 백성들이 내응하여 이를 피했다.


1560년(명종 15년)부터 점차 세력이 위축되던 중 1562년(명종 17년) 음력 1월에 

관군의 대대적인 토벌 작전으로 인해 구월산(九月山)으로 철수하여 항전하다가 잡혀서 사형을 당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E%84%EA%BA%BD%EC%A0%95


<네이버캐스트>

3년 이상 지속된 것에는 여러원인이 있었을 것이다. 

임꺽정의 난에 대해 [명종실록] 편찬자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도적이 성행하는 것은 수령의 가렴주구탓이며, 수령의 가렴주구는 재상이 청렴하지 못한 탓이다. 

오늘날 재상들의 탐오한 풍습이 한이 없기 때문에 수령들은 백성의 고혈을 짜내어 권력자들을 섬겨야 하므로 

돼지와 닭을 마구 잡는 등 못하는 짓이 없다. 그런데도 곤궁한 백성들은 하소연할 곳이 없으니, 

도적이 되지 않으면 살아갈 길이 없는 형편이다.”


한마디로 요약하여 정치만 잘했다면 임꺽정의 난이 일어날 리 없다는 말이다. 

임꺽정을 흉악범으로 기록해 놓은 [명종실록]이지만, 사관(史官)은 그 본질을 읽고 있었다

임꺽정의 난이 일어날 무렵 조선사회는 동맥경화의 상태로 접어들고 있었다. 

이른바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시기였고 이 때의 왕이 명종(明宗)이었다.


실제 명종대의 진정한 대도는 임꺽정이 아니라 실권자였던 문정왕후의 혈육 윤원형(尹元衡)이었다. 

윤원형은 명종의 외삼촌이자 문정왕후의 동기간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었다. 

임꺽정은 우연하게 출연한 도적이 아닌 것이다. 

사실, 임꺽정이 활약했던 황해도 지역의 지방 관리들은 명종의 모후인 문정왕후의 친정붙이들이었다. 

임꺽정 난이 기록상 보이기 시작하는 

1559년 황해도 지역은 극심한 흉년과 전염병으로 죽은 시체가 들판에 가득할 지경이었다. 

가난과 전염병으로 쪼들린 농민들은 살 곳을 잃고 떠돌아 다니다가 도적이 되는 것이 기본 수순이었다.


1562년 1월 8일, 임꺽정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은 들은 명종은 

“국가에 반역한 임꺽정 무리가 모두 잡혀 내 마음이 몹시 기쁘다”고 말하며 

공을 세운 자들에게 큰 상을 내렸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7&contents_id=3136


인종과 문정왕후

http://thisfre.tistory.com/1



2)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2003 독도에 우편번호 799-805 부여"라고 나와 있는데


kbs뉴스 2003-2-17

독도에 새 우편번호 799-805 부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8657


서울경제 2003-2-17

독도 우편번호 '799-805' 부여 - 

독도에 우리나라 우편번호가 부여됐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월 1일 독도에 `799-805'번의 우편번호를 부여하고 

올해판 전국우편번호부에 등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식체널 e독도는 우리땅 그들의논리 https://youtu.be/ipDYFpFtqSM

역사채널e - 일본은 알고 있었다 -독도 1부 https://youtu.be/oh6I9HrJtic

역사채널e - 일본은 알고 있었다 -독도 2부 https://youtu.be/qGr9Txr8zlI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인 근거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 https://youtu.be/sanXN5jFMzs

국민여러분,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 노무현 대통령 https://youtu.be/XqIsI3ewqmo

steve miller - A Japanese Guy Asks Me About Korea https://youtu.be/CZKXIpONbwk 














106

철학자 키케로 출생 - 위키백과


[김상근의 르네상스 인문학 산책] 8강 - 로마 공화정과 키케로

https://youtu.be/ItUlaBqkBzQ




1521

독일 성직자 마르틴 루터, 교황으로부터 파문당하다.- 위키백과


루터, 교황에 저항하다 1부 (2004년 12월 19일 EBS 특선 다큐)

https://youtu.be/A4wqoPvvGpQ


루터, 교황에 저항하다 2부 (2004년 12월 19일 EBS 특선 다큐)

https://youtu.be/UGJULvSQVbg




1892

반지의제왕 작가 J. R. R. 톨킨 출생 -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430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 Trailer

https://youtu.be/7OIzI2_Byds




1918

핀란드 독립하다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95%80%EB%9E%80%EB%93%9C


세계의 교육현장 - 1편 핀란드의 유치원 교육,잘 놀아야 공부도 잘 한다!

https://youtu.be/YZBz8BTIxHU


세계의 교육현장 - 2편 핀란드의 직업교육, 미래를 꿈꾸는 시간을 허락하는 학교

https://youtu.be/7n_RzlnA0VA


세계의 교육현장 - 3편 핀란드의 평등 교육,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는다!

https://youtu.be/LCFaSm1uA0Y


세계의 교육현장 - 4편 핀란드의 예술 교육, 예술 누구나 돈 걱정 없이 배운다

https://youtu.be/ryu9M3Rc3LY


지식채널e 핀란드의 실험 제1부 탈출구 https://youtu.be/V0lbPSOdN7E

지식채널e 핀란드의 실험 2부, 더 많은 차별 https://youtu.be/e6h9Ke_igEM




1923

작가 야로슬라프 하셰크 사망 - 위키백과




2002

양승숙 대령, 첫 여성장군으로 진급 - 타임라인 한국사앱


kbs뉴스 2001-11-9

창군 첫 여성장군 양승숙 대령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58847


<두산백과>

2001년 11월 8일 육군본부 간호병과장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며, 대한민국 1호 여성장군이 되었다. 이어 

2002년 1월 3일 국군간호사관학교 18대 교장으로 재임되었다. 이후 

2004년 1월 9일 국군간호사관학교장에서 물러나며, 31년의 군 생활을 끝으로 전역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19대 교장에는 여성장군 2호 이재순 준장이 취임한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승숙 [梁承淑]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0212&cid=43667&categoryId=43667


<위키백과>

2002년 양승숙 육군본부 간호병과장이 준장으로 진급하여 대한민국 국군 최초의 여성 장군이 된 이후,

2004년에 이재순 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실장이 준장으로 진급하였고, 

2005년에는 윤종필 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실장이 준장으로 진급하였으며, 

2009년에는 신혜경 준장이 국군간호사관학교장으로 취임하였다. 간호병과는 

2010년 전투병과에서 송명순이 준장으로 진급하기 전까지 한국군의 여군에서 장성을 배출한 유일한 병과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0%84%ED%98%B8%EC%9E%A5%EA%B5%90




2005

철산역에서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화재가 발생하다.- 위키백과 

(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


한겨레신문 2005-1-3

지하철7호선 '방화 의심' 화재…세칸 전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09.html




2005

MBC 문화방송이 CI를 새로 도입하다.- 위키백과


미디어오늘 2005-1-3

MBC 18년 만의 CI 교체 '잡음' 무성

"화려한 행사 뒤편에 내부 소통 문제 심각"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61




2007

프로야구 도핑 테스트 도입 - 위키백과


경향신문 2007-8-28

[스포츠]KBO ‘무늬만 도핑 테스트?’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5244&code=118




2008

권투선수 최요삼 선수 사망 - 위키백과




2009

김형오 국회의장이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의 

국회농성을 진압하기 위해 국회 경위 등을 투입했다 - 위키백과


민중의소리 2009-1-3

[12신:4일 0시 25분]

"경찰 투입 가능하다니...독재자의 피가 흐르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

http://www.vop.co.kr/A00000236837.html












*.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39.1.3 군수비 증대 불가피 공채액은 육십억원 정도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9010300209201001&officeId=00020


<두산백과>

1939년에는 창씨개명(創氏改名)제도를 실시해서 한국인의 성명까지도 일본식으로 고치도록 강요하였으며, 

많은 한국인을 강제징용해서 탄광 등으로 끌어갔다.일제는 중국침략전쟁의 수행을 위해 

1938년 국가총동원법 ·군수공업총동원법을 제정하여 총동원체제의 편성을 강행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1938년 조선연맹, 1940년 국민총력조선연맹을 만들어 국민정신총동원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제강점기의 제3기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88314&cid=40942&categoryId=33384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46.1.3 탁치반대!! 독립전취!! 파당을 초월한 삼천만 총의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6010300209201001&officeId=00020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59.1.3 민주주의와 운명을 함께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9010300329201001&officeId=00032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8.1.3 국방부 대형사업 재검토/IMF 한파 물렀거라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8-01-03&officeId=00028&pageNo=1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99.1.3 하나된 유럽 축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9-01-03&officeId=00032&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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