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911 105인 사건(민족주의자 700여명 피검)발생"이라고 나와 있는데
<두산백과>
조선총독부는 안중근(安重根)의 사촌인 안명근(安明根)이 1910년 12월에 무관학교 설립을 위한 독립운동자금을
모으다가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된 사건을 계기로 황해도 북서부의 안악(安岳) 지방을 중심으로 160여명의
민족운동가들을 검거하여 그 가운데 김구(金九)ㆍ김홍량(金鴻亮)ㆍ한순직(韓淳稷)ㆍ배경진(裵敬鎭) 등 18명을
내란미수와 모살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한 이른바 ‘안악사건’을 일으켰다. 또한 1911년 1월에는 독립군기지
창건을 추진했다는 이유로 양기탁(梁起鐸)ㆍ임치정(林蚩正)ㆍ주진수(朱鎭洙) 등 신민회의 간부로 활동하던
16명을 보안법 위반으로 체포했다. 그리고 이 사건들을 총독 암살 미수사건으로 몰아서 관서(關西) 지방 전체로
탄압을 확대해 그해 9월에는 유동열(柳東說)ㆍ윤치호(尹致昊)ㆍ이승훈(李昇薰)ㆍ이동휘(李東輝) 등 6백여 명의
민족운동가들을 체포하여 구금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105인 사건 [百五人事件]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00232&cid=40942&categoryId=31778
<다음백과>
이 각본에 따르면, 1910년 8월 이래 서울 신민회 본부의 지휘하에 5차례에 걸쳐 '총독모살' 계획이
서북지방의 기독교도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이에 따라 평양·선천·정주 등 9개 도시에서 이 일에
필요한 자금과 무기를 구입하는 등 준비작업을 수행했으며, 1910년 11월 27일부터 12월 2일 사이에
압록강 철교 개통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의선열차편으로 총독 데라우치가 서북지방에 오자 그를 암살하려고
각기 준비한 단총을 지참하고 각 지방의 역으로 나갔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암살행위는 없었으나 이 사건을 암살미수죄에 해당된다고 혐의를 뒤집어씌웠다.
이에 따라 일제는 1911년 9월부터 총독암살미수사건으로 윤치호를 비롯하여
양기탁·임치정·이승훈·유동열·안태국 등 전국적으로 600여 명을 검거했다.
일제는 이미 짜놓은 각본에 맞추어 피의자들에게 진술을 강요하면서 잔인한 고문에 의해 허위자백을 받아내어
혐의사실을 그대로 인정하게 했다. 결국 105인 사건에 대한 재판은 1912년 6월 28일부터 경성지방법원에서
제1심 공판이 시작된 이래 1913년 10월 9일까지 5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9b0845a
2)
위키백과에는
"1971년 - 서울 남산 제1호 터널이 개통하다."라고 나와 있지만
내용으로 들어가면,
터널은 1970년 8월 15일 개통하였는데,
한국신탁은행은 투자비용을 회수하기 위하여 은행의 자회사인 '한신부동산'을 통하여
승용차 기준 60원의 통행료를 2010년까지 40년간 징수하기로 계약하였다.
3)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983 공직자 윤리법 발효"라고 나와 있지만
<두산백과>
공직자 및 공직후보자의 재산등록, 등록재산 공개 및 재산형성과정 소명과
공직을 이용한 재산취득의 규제, 공직자의 선물신고 및 주식백지신탁,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등을 규정함으로써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공직자의 윤리를 확립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이다(제정 1981. 12. 31. 법률 제3520호).
[네이버 지식백과] 공직자윤리법 [公職者倫理法]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3759&cid=40942&categoryId=31713
<다음백과>
1981년 12월 31일 제정되어 1987년 12월 4일과
1988년 8월 5일 일부 개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총 6장 24개조로 되어 있으며, 공직자윤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공직자의 재산등록, 선물신고 및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등이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2g0709a
4)
위키백과 사망란에는
"1969년 -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군인 김준원."이라고 나와 있고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자 입니다
(사진 - 1월 1일 - 국민달력)
<위키백과>
설날은 음력으로 새해의 첫 날을 기리는 명절이다.
설, 원일 (元日),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 단월(端月)이라고도 하며,
조심하고 근신하는 날이라 하여 신일(愼日)이라고도 일컫는다.
한국에서는 1896년부터 그레고리력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양력 1월 1일이 공식적인 새해의 첫날이지만,
음력을 썼던 전통에 따라 음력 1월 1일을 설날로 한다
1989년에 음력설을 '설날'로 하고,
섣달 그믐(음력 12월 말일)부터 음력 1월 2일까지 3일 간을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1999년 대한민국은 양력 날짜로 한 해를 시작하는 신정 휴일을 이틀에서 하루로 줄였다. (1월 1일)
https://ko.wikipedia.org/wiki/%EC%84%A4%EB%82%A0
까치까치 설날은 - 하늘이와 바다의 신나는 율동 동요
1748
1863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노예해방을 선언하다. - 위키백과
지식채널e - 노예 해방을 이뤄낸 링컨 대통령의 또 다른 이면
1863
근대올림픽 경기 창시자 쿠베르텡 출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0763&cid=40942&categoryId=40464
1894
물리학자 하인리히 헤르츠 사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2816&cid=40942&categoryId=34348
1896
<위키백과>
태양력 사용 : 1895년 음력 11월 16일의 바로 다음날이 1896년 양력 1월 1일이 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84%EB%AF%B8%EA%B0%9C%ED%98%81
kbs역사스페셜
일본과 친일파들이 숨기고 있는 대한제국의 진실
1900
만국우편연맹 가입 - 타임라인 한국사앱
<네이버 지식백과>
우리나라는 1894년(고종 31년) 1월 27일 외부대신 조병직이 서명 날인한
연합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1897년 제5차 워싱턴 총회에 주미 공사 이범진과
통신원 총판 민상호를 전권대표로 파견하여 연합조약에 서명했다
그해 7월 29일에는 고종의 비준서를 기탁하여
1900년 1월 1일을 기해 대한국(大韓國)으로 정식 가입이 승인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국우편연합 (한국의 박물관: 우표, 2001. 6. 28., 문예마당)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83255&cid=42962&categoryId=44339
1905
1907
한말 의병장 최익현 사망 - 위키백과(1834.1.14 ~ 1907.1.1)
https://ko.wikipedia.org/wiki/%EC%B5%9C%EC%9D%B5%ED%98%84
최익현 - 두산백과(1833.12.5 음력 ~ 1906.11.17 음력)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7420&cid=40942&categoryId=33383
최익현 - 다음백과(1833.12.5 음력 ~ 1906.12.30 (X))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0c3275a
(사진 - 의병장 최익현 - 네이버캐스트 1833.12.5 음력 ~ 1906.11.17 음력)
1917
이광수 매일신보에 소설 무정 발표 - 타임라인 한국사앱
<위키백과 - 이광수>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선정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문학 부문,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2002년 공개된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에도 들어 있으며,
당시 총 103편의 친일 작품명이 공개되어 친일 문학인으로 선정된 42인 가운데 가장 많은 편수를 기록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A%B4%91%EC%88%98
<매일신보>
《매일신보》(每日申報, 每日新報)는
일제 강점기 동안 발행된 조선총독부의 기관지이다. 약칭 매신으로도 불렸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7%A4%EC%9D%BC%EC%8B%A0%EB%B3%B4
1935
세계일보 2006-8-26 [책]"이휘소 그는 핵개발 반대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60826092912103
경향신문 2010-4-22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의 삶과 죽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221737515
신문고뉴스 2011-1-3
미국도 떨게했을 '이휘소 박사'의 천재성
[특별기획] 이휘소 박사 천재성 비결과 죽음의 진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21641
자주시보 2011-2-28
이휘소박사 천재성 발양원천은 애국심
[특별기획] 이휘소 박사 천재성 비결과 죽음의 진실, 제2편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20261§ion=
2015-6-4 김종배의 시사통
[06/04pm] 병원명 공개 않는 이유&이휘소의 진실
1959
쿠바에서 쿠바 혁명이 일어나 바티스타 정권을 축출하다.- 위키백과
김수행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저자와의 대화
1962
1964
계량단위의 미터법 통일추진 - 타임라인 한국사앱
<두산백과>
한국에서는 계량법 제11조에 의해 1963년 5월 31일부터 거래 ·증명(證明)에
미터법 외에는 쓰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1963년 12월 31일을 유예기한으로 하여 미터법의 완전실시(건물 ·토지 제외)가 행해지고,
1983년 1월 1일 시행령 부칙 제2조에 의해 건물 ·토지까지도 미터법을 사용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터법 [metric system]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6660&cid=40942&categoryId=31863
1971
2008
대한민국에서 호주제 폐지.-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98%B8%EC%A3%BC%EC%A0%9C
[제3회 팝여성사 UCC] 여성가족정책사의 쾌거, 호주제 폐지
*.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38.01.01 대본영하에 어월년 황공 - 천황폐하 어일상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8010100209201001&officeId=00020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39.01.01 대원수폐하어일상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39-01-01&officeId=00020&pageNo=1
(일제천황부부를 싣고 "황공하옵시게도" 운운하는 동아일보 1938년,1939년 1월 1일자)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47.01.01 국내동포에게 고함 - 독립운동가 김규식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7010100329201001&officeId=00032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59.01.01 가인 김병로옹의 신춘방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9010100209105001&officeId=00020
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 -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9&contents_id=15052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95.01.01 1920년 신년 축하회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10100209101001&officeId=00020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8.01.01 새해 새꿈이 솟는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8-01-01&officeId=00028&pageNo=1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9.01.01 "분노하라" 혈세낭비 미 60만 회원 밀착감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9-01-01&officeId=00028&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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