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911 이청천등 대한독립군, 중국군과 항일연합군 편성(링크없슴)"이라고
나와 있지만
이청천이 창당한 것은 한국독립당이며 1911년에는 학생이었고
대한독립단이 창당된 것은 1919년 입니다.
<두산백과 - 대한독립단>
1919년 홍범도(洪範圖)가 의병 출신을 중심으로 창설한 항일 독립군 부대로
간도국민회와 연합하여 활발한 국내진공작전을 펼쳤으며,
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한독립군 [大韓獨立軍]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1695&cid=40942&categoryId=31748
<지칭천:이청천 - 두산백과>
독립운동가, 정치가. 한국독립당 창당에 참여하였고 한국독립군 총사령관을 지냈으며,
동아혈성동맹(東亞血成同盟)의 간부로서 각지의 항일단체를 규합하는 데 힘썼다.
임시정부의 광복군 총사령관에 임명되어 항일전을 수행하다가 광복 후 귀국,
대동청년단을 창설했다. 제헌국회의원, 제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청천 [池靑天]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4476&cid=40942&categoryId=33384
<지청천 - 위키백과>
1909년 8월, 2학년때 통감부의 압력으로 군부가 폐지되면서 동시에 무관학교도 폐교처분을 받았다.
이때 일본 측은 선심을 써서 재학 중인 1, 2학년 생도 50여명을 일본의 동경육군중앙유년학교로
유학을 보내 위탁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지청천은 동기생 및 후배들과 함께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이 때까지는 본명인 지대형을 사용했다. 유학 도중 한일합방이 되자,
일본 육군사관학교 보병과로 편입되었고, 1914년에 26기생으로 졸업하였다.
중위로 진급한 후 1919년에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 교성대장이 되어 독립군 간부양성에
진력하였다. 이때 망명하면서 일본군의 병서(일종의 전술교범)와 군용지도를 가지고 갔다고 한다.
유일하게 정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지청천의 가치는 독립군에게 아주 중요했을 것이다.
죽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죽는 것은 너무 헛된 것이니 잡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름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기존의 석규(錫奎)라는 이름 대신 청천(靑天)이라는 신명(新名)을 짓고
성(姓)도 지씨(池氏)는 흔치 않아 남의 귀에 쉽게 들리므로,
모성(母姓)을 따라 이씨(李氏)로 고치기로 하였다.
김광서(金光瑞) 역시 이때부터 응천(應天)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혹은 열차로 만주를 건너가다 조선총독부 경찰에게 걸렸을 때 얼떨결에 말한 것이
‘이청천’이라는 이름이었다고도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C%B2%AD%EC%B2%9C
100년의 꿈 '신흥무관학교'
다큐. 도올교수 한국독립운동사 10부작. 6부 서간도 바람부는 임청각. 웹게시자 무한무량
2)
위키백과 사망란에는
"1932년 - 구한말의 무관 허진"이라고 나와 있지만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자 입니다
3)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952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입"이라고 나와 있지만
<네이버지식백과>
한국은 1952년 11월 11일 가입했으며 1953년 제7차 총회 때부터 대표단을 파견했다.
1993년부터 주 몬트리올 총영사가 국제민간항공기구 상주대표를 겸직하고 있다.
1983년 9월 1일 발생한 대한항공(KAL) 007기 격추 사건을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재조사했으며
1993년 6월 14일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회에서 최종 보고서를 채택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제민간항공기구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유엔 개황, 2008., 외교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97774&cid=43163&categoryId=43163
4)
위키백과 출생란에는
"1595년[1] - 조선의 문신, 성리학자, 작가 미수 허목"이라고 나와 있는데
<위키백과>
허목(許穆, 1595년[1] 12월 11일 ~ 1682년 4월 27일)은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 및 유학자,
역사가이자 교육자, 정치인이며, 화가, 작가, 서예가, 사상가이다
---중략---
미수 허목은 1595년(선조 28년) 또는 1593년(선조 26년) 12월 11일 한성부 창선방(彰善坊)에서
포천현감(抱川縣監)으로 사후 증 의정부영의정(贈領議政)에 추증된 허교(許喬)와
정랑(正郞)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딸 임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증조는 동애 허자(東厓 許磁)로 훈구파의 일원이었고 증조모 전주이씨는 왕족으로
태종의 장남 양녕대군(讓寧大君)의 증손녀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7%88%EB%AA%A9
1918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출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4573&cid=40942&categoryId=33468
Aleksandr Solzhenitsyn. Author, Prophet, Christian
1931
1946
[유니세프 캠페인] 동아프리카의 눈물과 희망 (원빈, 김연아 내레이션)
1968
광화문 복원 - 타임라인 한국사앱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68.12.11 광화문 복원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68-12-11&officeId=00032&pageNo=1
1969
대한항공기 납북 사건.- 위키백과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69.12.12일자 KAL 여객기 납북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69-12-12&officeId=00032&pageNo=1
1992
<두산백과>
초원 복집 사건은 1992년 12월 11일 당시 노태우(盧泰愚) 정부의 법무부 장관과 부산의 기관장들이
남구 대연 3동 소재 음식점 초원 복집에 모여 제14대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기자고 모의한 것이 도청에 의해 드러나 문제가 된 사건이다.
199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둔 12월 11일 오전 7시 부산 초원 복집에서 김기춘 법무부 장관과
김영환 부산직할시장, 박일용 부산지방경찰청장, 이규삼 국가안전기획부 부산지부장,
우명수 부산직할시 교육감, 정경식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박남수 부산상공회의소장 등이
모여서 민주자유당 후보 김영삼을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정주영 통일국민당 후보와 김대중 민주당 후보 등 야당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을 유포하자는 등
관권 선거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는데, 이 내용이 통일국민당 관계자들에 의해 도청되어
언론에 폭로되었다.
이 비밀 회동에서 “우리가 남이가, 이번에 안 되면 영도 다리에 빠져 죽자”,
“민간에서 지역감정을 부추겨야 돼” 같은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발언이 나왔다.
김기춘과 부산 기관장들의 ‘불법 선거 개입’ 모의와 ‘지역감정 조장 발언’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당시 통일국민당 관계자와 전직 안기부 직원이 대화 내용을 몰래
도청해 폭로하였기 때문이다. 아파트 값을 반으로 내리겠다는 공약 등으로 보수층을
잠식하던 정주영 후보 측이 민주자유당의 치부를 폭로하기 위해 전직 안기부 직원 등과
공모하여 도청 장치를 몰래 숨겨서 녹음한 것이었다. 민주당과 통일국민당은 민주자유당의
관권 선거와 부정 선거를 규탄하였고 김영삼 후보 진영은 위기 상황을 맞았다.
전직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검찰, 경찰, 안기부, 보안사 등 권력 기관의 고위 공직자들이
선거에 직접 개입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지만 이후 상황은 거꾸로 전개되었다.
사건 전개의 흐름을 바꾼 것은 보수 언론의 ‘김영삼 편들기’와 지역감정이었다.
당시 보수 언론은 초원 복집 사건의 본질인 권력 기관과 고위 공직자의 ‘불법 선거 개입’보다
상대 후보 측의 ‘불법 도청’을 집중적으로 부각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원 복집 사건 [초원 복집 事件]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27126&cid=55776&categoryId=56075
오마이뉴스 2005-7-30일자
되살아나는 '초원복집' 망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67968
한겨레신문 2013-8-6일자
‘초원복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당시 ‘녹취록 전문’ 보니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98524.html
일요신문 2014-5-17일자
구원파 "김기춘, 갈데까지 가보자" '초원복집' 녹취록 전문 공개
구원파 기자회견, 김기춘 비서실장 언급에 '초원복집' 사건도 덩달아 재조명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79098
gobalnews2014 -
5.26 [단독 입수] 검찰 "김기춘은 내려달라" 음성파일
[한겨레캐스트 #146] 거꾸로 가는 박근혜 인사
gobalnews 2013 8.5 김기춘과 촛불 공안정국
민중의소리 2013-8-6
[발칙한뉴스] 1992년 초원복집의 그 남자, 김기춘의 귀환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2.12.12일자 "김영삼 후보에 유리한 기사 써라"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2-12-12&officeId=00028&pageNo=1
1998
작가 최명희 사망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B5%9C%EB%AA%85%ED%9D%AC
최명희 -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0c3196n2
최명희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3966&cid=41708&categoryId=41737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8.12.12일자 "혼불"저작에 일생 쏟은 집념의 작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8-12-12&officeId=00028&pageNo=1
151008 [JTV전주방송] 길위의 여행자 59회 남원혼불문학마을
전주MBC 10월 12일 특집 혼불 다큐
*.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49.12.11 선언서를 채택 전체주의 경찰국가 배척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9121100209201001&officeId=00020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73.12.11 63개품목 141개제품 가격 사전승인제 오늘부터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3121100329201005&officeId=00032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3.12.11 미국, 쇠고기등 현행 관세 압력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3-12-11&officeId=00028&pageNo=1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5.12.11 노씨 비자금 5천억 넘을듯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5-12-11&officeId=00028&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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