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제 사회에서 반상의 구분을 철저히 하던 조선시대
반상의 구분에 얽매이지 않은 토정 이지함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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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장들이 대부분 유생 선비들 중심이 되었던 것도
평민 신돌석이 의병을 이끄는 것을 반대하는 것도 신분차별 때문이겠지만...
나라의 큰 위기를 맞아 조선중기에 사셨던 토정 이지함 선생처럼
반상의 구분에 얽매이지 않았어야 ...
큰 도적을 앞에 두고 반상의 구분을 따져서야......
그들에게는 동학농민운동도 우습게 보였을지?
종두법 지씨가 일제에게 통역을 도와주며 동학농민군 토벌에 도움을 주었던 것처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7&contents_id=4774
독립운동가 이인영 -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9&contents_id=4013
독립운동가 신돌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8773&cid=40942&categoryId=33383
이제라도 우리는
일치단결하여 일제/친일반민족행위를 몰아내고 진정한 대한 독립을 맞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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