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1894 동학농민운동 1차 고부봉기 발발,

역사이야기

딧플 2015. 2. 15. 06:44

위키백과 사망란에는

"1940년 - 대한제국의 의사 박서양."이라고 나와 있지만

위키백과 내용으로 들어가면 "1940.12.15일 사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엔하위키에는 출생과 사망표기가 위키백과와는 또 다릅니다

1887년 출생, 1940.2.15 사망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독립운동가,의사,교육자이며 독립운동가 신규식의 조카 신필호와 결혼

잊혀졌던 박서양의 독립운동 기록은 박형우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가 발굴했다 - 위키백과

(사진 - 이상재 - 네이버캐스트)

"조선독립의 지름길은 국제협정 준수외에는 없고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민중을 선동하지 말고 비애국적 결과를 초래하지 말라"

--- 중략 ---

조선인은 공동위원회를 환영하고 조선 지도자와 합의하여 임시정부 수립에 극력조력해야 한다

여러분이나 나(하지 중장)나 모스코바 협정은 변경할 수 없는 것이며

반탁운동을 전국적으로 하면 모스크바 협정체결에 인상을 주어 협정이 수정될까 믿겠지만

전연 다른 효과가 안나겠다고 보장할 수 없다

그러니 미리부터 "사회적 혼란(신탁통치 반대운동)"을 계속하는 것 보다는

이미 결정된 국제협정을 이용하여 귀국의 독립을 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충심으로 여러분께 권고하는 바는 "오도된 애국운동(신탁통치 반대운동)"을 함으로써

비애국적 결과를 초래하지 말라는 것과 통일조선(?)의 임시정부 수립을 지연시키게 되는

소동(신탁통치 반대운동)을 정지하여 달라는 것이다.

조선사람이 단결하여 연합국의 노력에 협조하면 삼천만민족의 염원은 불원간 실현될 것을 확신한다

라고 미국 하지 중장이 지껄임.

한줄로 줄이면 "신탁통치 반대운동 하지마"임.-_-;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75.2.15 긴급조치 1.4호 위반(개헌언동, 민청학련 구속자) 모두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