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501 남명 조식 출생"이라고 나와 있지만
문희정 이작가의 라이벌 12.03 이황 vs 조식
2)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938 총독부 근로보국대 조직"이라고만 나와 있지만
"1938년 6월 11일 학교근로보국대,
7월 7일 20∼40세의 남녀를 대상으로 지역별 근로보국대,
각 단체 중심의 각종 연맹 근로보국대가 차례로 결성된 이후
점차 노동력의 상당 부분을 강제로 할당하는 형식으로 강화되었다.
1939년부터 만주와 사할린으로 동원하는 흥아청년근로보국단과 화태개척근로대,
1940년부터 조선 남부지방에서 북부지방으로 동원하는 특별근로보국대,
1941년부터 일본으로 동원하는 조선농업보국청년대 등은 그러한 현실을 반영한다.
근로보국대는 일제가 노동현장에 투입한 강제노동부대였다. - 보국대/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8088
근로보국대는 1941년 '국민근로보국령'에 의해 편성된 것으로
철도·도로·비행장 및 신사의 건립·확장공사에 동원되었다. -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3g4554a
3)
위키백과에는
"1944년 - 프랑스의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행방불명)."이라고 나와 있지만
내용으로 들어가면 "1900년 6월 29일 ~ 1944년 7월 31일"로 표기하고 있고
"1944년의 그의 마지막 비행에서 실종됐는데, (추락사로 추정)
1990년에 그의 유품으로 보이는 비행기 부품이 발견되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두산백과에도 같은 방식으로 표기됨
"1926년부터 위험이 뒤따르는 초기 우편비행 사업에 가담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군용기 조종사로 종군,
대전 말기에 정찰비행 중 행방불명이 되었다."-두산백과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두산백과(1900.6.29 ~ 1944.7.3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0637&cid=40942&categoryId=33463
아무튼, 사망날짜를 표기하고는 있지만 추락사로 추정하고 있으며
6.26일과는 무관하죠
지식채널e ; 마지막비행-꿈을 쫓아 하늘로 간 남자 - 생텍쥐페리
4)
위키백과에는
1962년 - 대한민국의 가수 남인수라고 나와 있지만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자 입니다
5)
타임라인 한국사앱과 위키백과에는
"1977년 - 고리원자력발전 1호기 최초 발전."이라고 나와 있지만
1971년 3월 19일 첫 기공식을 가진 이후 87개월간의 건설 공사를 거쳐
1978년 7월 20일 준공됐다. 전력난을 이유로 준공으로부터 약 3개월 전인
1978년 4월 29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XX38
6)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974 한미 원자력 협정 발효"라고 나와 있지만
1974년 5월 15일 개정,
1974년 6월 16일 발효, 발효일로 부터 41년간 효력 - 위키백과
1892
1933
Gustav Mahler: Symphony No. 2 "Resurrection"
(Lucerne Festival Orchestra, Claudio Abbado)
1936
(사진 - 나창헌 - 네이버캐스트 1896.1.29~1936.6.26)
1949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피살 - 위키백과(1876.8.29~1949.6.26)
백범 김구 - 다음백과(1876.7.11(음력)~1949.6.26)
(사진 - 김구 - 네이버캐스트 1876.7.11(음력)~ 1949.6.26)
백범 김구 - 두산백과(1876.7.11음력 ~ 1949.6.26)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49.6.27일자(6.26) 김구씨 피습절명 작일 경교장에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9062700329201001&officeId=00032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49.6.27일자(6.26) 작 하오 1시20분 경교장서 김구씨 피습절명 범인은 군에서 수감중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9062700209202001&officeId=00020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74.5.15 김구살해는 배후있는 조직범행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4051500209201005&officeId=00020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79.5.23 미국 콜롬비아 대학 한국도서관에 김구선생 친필 편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9052300209205001&officeId=00020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87.3.28 (백범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희씨 피습 중상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92.4.13 백범 암살 김창룡 육군정보국 방첩대장 지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41300209201001&officeId=00020
43년만에 배후 입 열어
단독정부 반대 - 제거하라 지령
미 oss, 중국, 영국도 "살해"강력암시
범행후 "안의사 수고했소"칭찬 - 김창룡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2.4.14 백범 암살 김창룡이 지시/백범 암살배후 김창룡 뿐인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41400289101001&officeId=00028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5.6.20 금주의 작은역사 백범김구(6.26)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5-06-20&officeId=00028&pageNo=1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7.6.27일자(6.26) 백범 48주기 추모식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7-06-27&officeId=00028&pageNo=1
선생님 !
선생님 !
선생님은 가셨는데 무슨 말씀하오리까. 우리들은 다만 통곡할 뿐입니다. 울고 다시 울고, 눈물밖에 아무 할 말도 없습니다. 하늘이 선생님을 이 땅에 보내실 적에 이 민족을 구원하라 하심이니, 74년의 일생을 통하여 다만 고난과 핍박밖에 없습니다. 청춘도 명예도 영화,안락도 다 버리고 만리 해외로 떠다니시며, 오직 일편단심 조국 광복만을 위하여 살으셨습니다.
선생님의 일생 행적을 헤아려 보면 오늘의 민족 해방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오, 역대의 충의의 피를 흘린 모든 의인,열사와 함께 거기 선생님의 지대한 공로가 들어 있음을 부인할 자 아무도 없습니다. 검은 머리로 고국을 떠나셨다가 머리에 백발을 이고 옛 땅을 찾아오시던 그 날, 기쁨이 얼굴에 가득 차고 춤을 추시는 듯 좋아하시던 그 모양을 우리는 잊어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찌 뜻하였으리요, 조국의 강토는 남북으로 양단 되고 사상의 조류는 좌우로 분열된 채 동족상잔이 나날이 치열하고, 전도의 광명이 각각으로 희박해 가되 그럴수록 선생님은 국토 통일과 완전 자주 이것만을 위하여 혀가 닳토록 절규하였고, 나물국 한 그릇에 쓴 김치 한 공기로 국민 최저생활을 몸소 맛보시며 지냈습니다.
선생님의 고난일생 지성일념이 이러했거늘, 마지막에 원수 아닌 동족의 손에 피를 뿜고 가시다니요, 그래 이것이 선생님에게 바친 최후의 보답입니까. 동포 형제여 ! 가슴을 치며 통곡하십시오. 선생님에게 드릴 선물이 이것밖에 없습데까.
선생님 !
선생님 !
민족을 걱정하시던 선생님의 말씀을 저녁마다 듣자 왔는데, 오늘 저녁부터는 뉘게 가서 이 말씀을 듣자 오리까.
선생님 !
선생님 !
민족을 걱정하시던 선생님의 얼굴을 아침마다 뵈웠는데, 내일 아침부터는 어데 가서 그 얼굴을 뵈오리까. 선생님은 가신대도 우리는 선생님을 붙들고 보내고 싶지 아니합니다. 남은 우리들은 목자 잃은 양떼와 같습니다. 이런 민족을 버리시고 차마 가실 수가 있습디까. 천지가 캄캄하고 강산이 적막합니다.
분하고 원통한 생각이 우리 가슴을 채우고도 넘쳐흘러 파도 같이 출렁거립니다. 여기 천언만어가 모두가 부질없습니다. 선생님은 가셨는데 무슨 말씀하오리까. 우리들은 다만 통곡할 뿐입니다. 울고, 울고, 다시 울고, 울음밖에 아무 말도 없습니다.
여기 잠깐 우리들은 ‘月印千江(월인천강)’이란 말을 생각합니다. 다시금 헤아려 보면 선생님은 결코 가시지 않았습니다. 삼천만 동포의 가슴마다에 계십니다. 몸은 무상하여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늘의 낙원으로 가셨을 것이로되, 그 뜻과 정신은 이 민족과 역사 위에 길이길이 계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시대마다에 새싹이 돋고 새엄이 틀 것입니다. 민족을 위하여 고난과중(苦難過重)의 일생을 보내신 선생님이 결코 헛되이 그냥 가실 리 있습니까. 선생님의 거룩한 희생으로 민족의 대통일?대화평?자유?민주에 의한 새 역사의 첫 페이지는 열릴 것입니다.
선생님 !
우리들은 선생님의 끼치신 뜻을 받들어 선생님의 발자욱을 따라 최후의 일각까지 민족을 위하여 삶으로써, 선생님의 신도 되었던 아름답고 고귀한 의무를 다하기를 선생님의 위대하신 영전에 삼가 맹서합니다.
1949년 7월 5일
한국독립당원 일동
대표 엄항섭
http://cafe.daum.net/ddanziradio/QfWy/787?docid=3831513547&q=%BE%F6%C7%D7%BC%B7&re=1
kbs 대한민국을 움직인 사람들 백범 김구, 1부 나의 길 http://youtu.be/xNV4p_nwycw
kbs 대한민국을 움직인 사람들 백범 김구, 2부 나의 소원 http://youtu.be/qJnyqpzYi80
이이제이 영상2회 김구 특집 1/2 https://youtu.be/uLG08uQ6SJo
이이제이 영상2회 김구 특집 2/2 https://youtu.be/CLz6dgFmsto
1948.2.10 "삼천만 동포에게 읍고함"- 위키백과
EBS 기획 시리즈 백범 김구
- 한국인물사 연속특강_상해망명에서 임시정부_
#001 http://youtu.be/KzA0xqe-So0
#002 http://youtu.be/J1iNqUYSnug
#003 http://youtu.be/DCo4VnSUF2w
#004 http://youtu.be/N4V0g2ziD90
#005 http://youtu.be/rPk_d0vdFD8
EBS 기획 시리즈 백범 김구
- 한국인물사 연속특강_임시정부이동과 8.15_
#001 http://youtu.be/XmgyY73z7oo
#002 http://youtu.be/-0RCNyIEOy8
#003 http://youtu.be/-DtEBpQeT5s
#004 http://youtu.be/KDKzP5wgTN4
#005 http://youtu.be/pj7z-X58Gtk
EBS 기획 시리즈 백범 김구
- 한국인물사 연속특강_환국에서 서거까지_
#001 http://youtu.be/eBAXR8YGR1Q
#002 http://youtu.be/RXWQiePY1dA
#003 http://youtu.be/gi9wNDCm088
#004 http://youtu.be/ewM2TdA-Cv8
#005 http://youtu.be/FzK3oR4Dplk
1965
1984
국민tv
[05.22]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https://youtu.be/l4uYNphvPtc
1994
독립운동가 이우석 사망 - 위키백과(1896~1994.6.26)
한겨레신문 2008-2-27
3·1절 89돌 순국선열·애국지사 66명 훈·포장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72360.html
경향신문 2010-10-20
KBS1 특별기획 ‘불멸의 전쟁’ 청산리대첩 이끈 조선의 청년들
http://news.khan.co.kr/kh_news/art_print.html?artid=201010202144295
청산리대첩 - 한국민족문화대백과(1920.10.21~26)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56468
1997
*.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21.6.26 한우석등 예심종결(2)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21062600209203001&officeId=00020
독립운동가 한훈(본명;한우석)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26622&cid=46623&categoryId=46623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26.6.26 육월 십일 조선 만세사건 제령 출판법 위반으로 수모십일명만 기소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26062600209202001&officeId=00020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32.6.26 제 2회 학생하절기 브나로드 운동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2062600209203012&officeId=00020
브나로드 운동 -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0b1953a
*. 잠깐만요, 숨 좀 돌리고 가실께유~
석간 2면에...
경향신문 1950.6.26일자에는 "최후적 발악 인심혼란을 기도..." 라는 제목이 달려 있고..
동아일보 1950.6.26일자에도 "시내민심지극평온" 이라는 제목이 달려 있습니다.
25일 새벽에 전쟁이 났는데... 지극히 평온하다...? 이것들이 왜 이럴까요? 27일자를 보죠
경향신문 1950.6.27일자 "찬! 아군 용전에 괴뢰군 전선서 패주중"
동아일보 1950.6.27일자 "국군정예 북상 총반격 전개... 해주시를 완전점령 대한해협서 적함격침"
??????
이 신문들이 시민들을 "안심"시켜놓고 뭐하려고 이러는 걸까요?
이후 다음날인 1950.6.28일자부터는 신문을 발행하지 못했습니다.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에도 1950.10.4일자부터 나오네요)
당연히 "피난"갔을 테니까요 누가 시켰을까요.한 놈 떠오르죠...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79.6.26 백범의 민족정기와 애국사상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9062600329202001&officeId=00032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4.6.26 대기업 노조 이번주 연대파업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4-06-26&officeId=00028&pageNo=1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8.6.26 구조조정 저항 거세다/북 잠수정서 침투장비 발견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8-06-26&officeId=00028&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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