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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마리안느와 마가렛/야근대신 뜨개질/디올 앤 아이

by 딧플 2017. 4. 1.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약 100여 년 전, 가난하고 억압받던 조선 땅에 

'작은 예수'라 불리는 파란 눈의 여인이 있었다. 나환자와 걸인, 

무지하고 힘없는 여성들의 어머니 ‘서서평’ 선교사. 이일학교(한일장신대학교 전신), 

조선간호부회(대한간호협회 전신), 여전도회연합회 등을 창설하여 여성운동과 

간호 분야에 힘쓴 그녀는 고아 14명을 자녀 삼고, 오갈 곳 없는 과부 38명과 한집에 머물렀다. 

상처 많았던 그녀가 낯선 땅을 품고, 조선의 작은 밀알이 되어 상한 영혼들을 치유하기까지… 

한 여인의 슬픔과 한 그리스도인의 뜨거움, 한 선교사의 치열함으로 가득한 이야기가 찾아온다.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_1차 예고편 (2017) PLAYY https://youtu.be/g3SDmFoaga0








오해와 편견이 빚은 애환의 섬, 소록도

그곳에 사랑이 있었네


2005년 11월 23일, 소록도의 집집마다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두 간호사가 보낸 마지막 편지였다.


`나이가 들어 제대로 일할 수 없고 헤어지는 아픔을 남길까…`

꽃다운 20대에 아무 연고도 없이 섬을 찾아왔던 이들은 그렇게 떠났다.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43년간 보살펴온

푸른 눈의 두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들꽃 같은 이들의 아픔을 치유로 바꾼 43년의 사랑을 되새긴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2017) 행복 예고편 - Trailer https://youtu.be/jqy7Fak-Q30









주말 근무와 야근에 지친 나나와 동료들은 이런 생활이 무언가 잘못된 것임을 문득 깨닫는다. 야근 대신 재미있는 걸 해보기로 한 그녀들의 첫 시도는 다름 아닌 ‘뜨개질’. 헌 티셔츠를 잘라 만든 실로 뜨개질을 해서 삭막한 도시를 알록달록 물들이자! 모두가 잠든 새벽에 이루어진 ‘도시 테러’에 한껏 고무된 멤버들은 장기적인 퍼포먼스 계획을 세우지만, 그녀들의 프로젝트가 순조롭지만은 않다. 실질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나나는 뜨개질의 첫 코를 뜨듯 사회적 기업 최초의 노조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 2014 DMZ프로젝트마켓 지원작 

(2015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야근 대신 뜨개질_메인예고편_PLAYY (The Knitting Club , 2015) https://youtu.be/qV0u5MifDfE








모두가 주목했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명 컬렉션의 탄생!

크리스찬 디올 8주간의 비하인드 스토리!


미니멀리스트이자 남성복 전문 디자이너로 승승장구하던 질 샌더의 라프 시몬스는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 받는다. 모두가 주목했지만 누구도 성공을 예상하지 않았던 그의 첫 오뜨 꾸뛰르 컬렉션까지 남은 시간은 단 8주. 처음 맞춰보는 아뜰리에와의 호흡은 쉽지 않고, 크리스찬 디올의 무게는 그를 불안하게 한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패션계의 흐름을 바꾼 명 컬렉션이 탄생하는데…



디올 앤 아이 https://youtu.be/PgoZKdGHx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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