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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12.29] 1911 독립운동가 이원대 출생

by 딧플 2016. 11. 30.


(사진 - 12월 29일 - 위키백과)





1)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856 독립운동가 이범윤"이라고 나와 있지만

링크는 위키백과로 되어 있고 링크된 위키백과에는

"1863년 12월 29일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두산백과에는 1853년 5월 3일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4663&cid=40942&categoryId=33384


다음백과에는 1856년 12월 29일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는 것일까요?


<다음백과>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경하(景夏)이고, 범진(範晉)의 동생이다.

1881년 청나라가 간도 지방을 개간한다는 명목으로 조선 농민을 추방하려 하자 

간도의 조선인 보호를 위해 1902년 6월 간도시찰원으로 파견되었으며, 

1903년 10월에는 간도관리사가 되었다. 토문강(土門江)과 두만강 사이에 거주하는 

조선 농민들을 순찰·위로하고 호구를 조사하여 1만 3,000여 명을 편적(編籍)시켰다. 

동포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 병력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으나 정부가 허락하지 않자 

장정을 모집하여 사포대(私砲隊:일명 管理兵)를 조직해 군사훈련을 시키고 

모아산(帽兒山)·마안산(馬鞍山)과 두도구(頭道溝) 등에 병영을 설치했다. - 중략 - 


1910년 5월 가쓰라[桂太郞]를 비롯한 요인들을 암살할 계을 세웠으나 실패했다. 

그해 6월 러시아령 안의 의병세력을 통합하기 위해 유인석·이상설(李相卨)·이남기(李南基) 등과 

13도의군(十三道義軍)을 결성하여 유인석을 도총재(都總裁)로 추대하고 창의총재(彰義總裁)가 되었다. 

그해 8월 성명회(聲鳴會)를 조직했으며, 8월 23일 합병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유인석 명의의 

합병무효를 선하는 전문과 선언서를 각국 정부에 보냈다. - 중략 - 


1920년 김성극(金星極)·홍두식(洪斗植) 등이 조직한 복벽주의 독립군 단체인 

대한광복단의 단장으로 추대되었다. 청산리 전투 후 서일·홍범도 등 각 독립군부대의 지도자들이 

러시아령 연해주로 건너가 새로운 항일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1920년 12월 밀산(密山)에서 

전만군사통일체(全滿軍事統一體)로서 대한독립군단을 조직하자 그가 이끄는 의군부도 가맹했다. 

러시아령으로 들어갔던 대한독립군단이 1921년 6월 자유시참변을 당한 뒤 1922년 8월 재조직되자 

서일의 뒤를 이어 총재로 추대되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7a3390a



2)


위키백과 출생란에는

"1898년 - 일제강점기의 경찰 이태순"이라고 나와 있죠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자 입니다


<위키백과>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경찰 부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D%83%9C%EC%88%9C


(사진 - 친일인명사전 민족문제연구소)



3)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885 독립운동가 신숙(링크없슴)"이라고 나와 있지만

음력입니다 


<네이버캐스트>

신숙[申肅, 1885.12.29(음력)~1967.11.22] 선생은 1885년 12월 29일(음) 

경기도 가평군 군내면 향교리(京畿道 加平郡 郡內面 鄕校里)에서 신석범(申錫範)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명은 연길(連吉)이고, 열 두살에는 태봉(泰鳳), 스물 한 살 때에는 태련(泰鍊)으로 바꾸었다. 

신숙(申肅)이란 이름은 1920년 4월 국외로 탈출하면서부터 사용하였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9&contents_id=10763


*.

1885년 12월 29일(음력) -> 1886년 2월 2일(양력)

















1800

발명가 찰스 굿이어 출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7963&cid=40942&categoryId=33487




1890

미국 7기병대가 사우스다코타 주 운디드니에서 

수족 여자와 어린이를 포함, 400명 이상을 학살(운디드니 학살) - 위키백과


[책읽는 경향]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 경향신문 2009-4-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021810345&code=960207

<yes24 -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책소개/사진-yes24>


철저한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미국 인디언들의 멸망 과정을 손에 잡힐 듯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폭력과 협잡, 죽음과 희생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나라 미국의 추악한 이면을, 그 핏빛 역사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기록문학의 걸작이다. 


평화로운 대지 위에서 모든 생명과 조화롭게 살아가던 미국 인디언들이 그들의 땅을 빼앗고자 

선교사와 군대를 몰고 들어온 백인들에 의해 철저하게 무너지는 과정과 그 멸망의 과정에서 

인디언들이 보여준 위대한 투쟁과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마치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읽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저미는 슬픔과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끼게 한다.

http://www.yes24.com/24/goods/288772?scode=029


지식채널e - Crazy Horse

https://youtu.be/TFZ468ILd7Q




1876

첼리스트 파블로 카살스 출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8854&cid=40942&categoryId=34384


Pablo Casals: Bach Cello Solo Nr.1, BWV 1007 (8.1954)

https://youtu.be/KX1YtvFZOj0


2013-4-17 

책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 - 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슬픔

https://youtu.be/znEvoXppT_8




1891

수학자 레오폴트 크로네커 사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1096&cid=40942&categoryId=33456




1910

일제, 회사령 공포 - 다음백과


<다음백과>

일제는 무단정치(武斷政治)하에서 한국 내의 회사 설립을 억제함으로써 

자본주의 공업 발전을 저지하고 일본제국주의의 식량·원료의 공급지이자 

상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강요했다. 이 법령은 

1910년 12월 29일자 제령(制令) 제13호로 제정·발표되었고, 

1911년 1월 1일부터 1920년까지 시행되었다. 전문은 20조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총독부가 표면상 내세운 법령제정 목적은 "한국인은 법률상·경제상의 지식·경험이 부족하여 

복잡한 회사조직의 사업을 경영할 수 없고, 일본자본가 또한 한국 실정을 몰라 예측 못한 

손해를 입을 우려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로 되어 있었다.- 중략 - 


한국인회사가 27사에서 63사로, 일본인회사는 109사에서 289사로 증가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인이 출원한 회사의 설립은 거의 인정해준 반면한국인회사의 설립에는 엄격한 규제를 가했고, 

기존 한국인회사에 대한 해산명령도 남발했다.특히 헌병경찰에 의한 탄압·간섭과 조선총독부에 대한 충성도, 

재력·신용도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가 이루어진 뒤에 허가를 했으므로 한국인 중에서도 

친일파들이 회사 설립허가를 많이 받았다. 특히 설립기업 중 절대다수가 금융업·상업회사이며, 

제조업·농림수산업은 각각 전체 회사의 10% 정도에 불과했고, 

한국인회사로는 경성방직과 구포·대구·호서·동래·북선 등의 지방은행만이 제대로 규모를 갖춘 회사였을 뿐, 

대부분 영세자본으로 한국을 일본자본주의에 대한 상품시장·원료생산지 역할을 강제하려는 

법령제정의 의도를 증명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일본의 독점자본은 한국을 투자시장으로 삼아 

보다 많은 초과이윤을 확보하기 위해 1920년 4월 회사령이 기업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이유를 들어 폐지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5h2916a








1911

독립운동가 이원대 출생 - 다음백과(1911.12.29 ~ 1943.6.17)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8a0145a


이원대 - 두산백과(1911.12.29 ~ 1943.6.1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8230&cid=40942&categoryId=33384


조선의용대 - 위키백과


의열단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D%98%EC%97%B4%EB%8B%A8


EBS(사회탐구)한국사-1920년대의 의열투쟁의 내용은? 

https://youtu.be/RlV8oYTpddU


조선의열단 후손의 절규-이원대 편 https://youtu.be/cwBPqSlZBUo

(사진 - 독립운동가 이원대 - 네이버캐스트 1911.12.29 ~ 1943.6.17)








1921

언어학자 헤르만 파울 사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6945&cid=40942&categoryId=33456


1931

영친왕 둘째아들, 이구 출생 - 위키백과




1932

소설가 최일남 출생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B5%9C%EC%9D%BC%EB%82%A8


오마이뉴스 2003-7-9

작가 최일남의 오래고 느린 이야기 보따리

김유원의 책방탐방(2) <아주 느린 시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32565




1965

국민학교 교원 단일호봉제 실시 발표(66년부터)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65.12.29 국민학교 교사부터 단일호봉제 내년부터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65-12-30&officeId=00032&pageNo=1


<두산백과>

동등한 학력과 경력을 가진 교원이면 학교급별(學校級別)·성별·가족 수 등 

어떠한 조건에도 관계없이 동일한 보수를 받게 하는 제도. 

이것은 교원의 보수를 학교급별로 차이를 두는, 

직위별 봉급제(positing type salary schedule)에 대립되는 개념이다. 

현행 교육공무원 보수규정에 의하면 동일한 학력과 경력을 가진 자라도 학교급별에 따라 

기본호봉 책정에 있어 차이가있고 교원양성 기관별로도 차이가 있다. 

이처럼 차등적(差等的) 호봉을 적용하는 것은 하급학교 교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일 호봉제 [單一號俸制, single salary schedule] 

(교육학용어사전, 1995. 6. 29., 하우동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10387&cid=42126&categoryId=42126




1967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B%A6%AC%EC%82%B0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산행정보] 지리산 국립공원 [04/29] / YTN 웨더

https://youtu.be/pDvFbVam8vc




1969

울산고속도로 개통 - 위키백과




1989

신사 혁명이 끝났다.(벨벳혁명) - 위키백과


[미래한국TV] 토마쉬 후삭 체코 대사/

한국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체코의 전략적 파트너

https://youtu.be/f52zYPNjANM


EBS 기획특강 - 글로벌 특강 1 -체코편- #001 https://youtu.be/xnPu-otrnIs

EBS 기획특강 - 글로벌 특강 1 -체코편- #002 https://youtu.be/4d7Qxyk076w




1990

지하철 8호선 착공 - 위키백과












*.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82.12.29 공산품 대기업 독과점 심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122900209201006&officeId=00020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82.12.29 대구 금호호텔 전소 10명 사망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122900329201004&officeId=00032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90.12.29 미 대한 무역보복 경고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0-12-29&officeId=00032&pageNo=1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5.12.29 "5.18 비자금" 39명 출국금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5-12-29&officeId=00028&pageNo=1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98.12.29 미 전투기 이라크 미사일 공격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8-12-29&officeId=00032&pageNo=1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9.12.29 여성노동자 우선해고 고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9-12-29&officeId=00028&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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