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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11.21] 1394 한양 천도

by 딧플 2016. 11. 10.

(사진 - 11월 21일 - 위키백과)





1)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935 김구등 한국독립당 결성(링크없슴)"이라고 나와 있지만

틀린 정보입니다. 

김구선생은 "한국국민당"을 창당했습니다. 


<위키백과>

1930년 1월 조소앙 등에 의하여 임시정부 산하 정당으로 창당되었다. 

1935년 5월 해체를 선언한 뒤 7월에 신한독립당, 의열단, 조선혁명당, 대한독립당과 함께 

민족혁명당으로 합병되었다. 

하지만 민족혁명당이 사회주의 계열의 김원봉과 의열단계에 의해 주도되어가자 

조소앙 등은 7월 15일에 민족혁명당을 탈당하고 한국독립당을 재건하였다. 

한편 민족혁명당에 참가하는 데 반대했던 김구는 1935년 11월에 한국국민당을 창당했으며, 

지청천 역시 1937년에 민족혁명당을 탈당하고 조선혁명당을 창당했다. 

한국독립당은 위의 두 당과 합당을 논의하여 

1937년 8월 1일에 우익계열 독립운동 단체들의 연합체인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를 결성하였다. 

1939년에는 한국독립당을 포함한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 산하 단체들과 

좌익계열 독립운동 단체들의 연합체 조선민족전선연맹 산하 단체들 간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어 

좌우익을 아우르는 독립운동 단체들의 연합체 전국연합진선협회가 결성되었다."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B%8F%85%EB%A6%BD%EB%8B%B9



2)


위키백과 출생란에는

"1917년 -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정일권"이라고 나와 있지만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자 입니다

(사진 - 친일인명사전 민족문제연구소)

















1394

한양 천도 - 위키백과


<위키백과>

새 도읍지를 물색하던 중 무학국사와 하륜(河崙) 등 중신들의 의견에 따라 

1393년에 도읍지를 한양으로 정하고 

1394년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을 설치하여 새 수도의 도시 계획을 구상하였다. 

1394년 11월 21일(음력 10월 28일)에 한양으로 천도(遷都)를 하였다. 

천도의 기준은 풍수·도참설에 따르면서, 

남쪽에 한강이 있어 교통상 배로 물건을 실어 나르기가 편리할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C%84%B1%EB%B6%80


ebs 역사특강 - 한양도성, 조선을 담다 1강 - 한양, 왕도가 되다_#001

https://youtu.be/qsaT97xNn_g


ebs 역사특강 - historylecture_한양도성,조선을담다2강-한양 모양을갖추다_#001

https://youtu.be/2L7S8ivLwK8




1694

철학자 볼테르 출생 -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2394


<네이버캐스트>

"나는 당신이 하는 말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그렇게 말할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면 내 목숨이라도 기꺼이 내놓겠다.” 

관용(똘레랑스)에 관한 글이나 책에서 종종 인용되는 이 문장은 

볼테르의 명언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볼테르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다만 후대의 어느 작가가 볼테르에 관한 책에서 지어낸 문장이 마치 볼테르의 말처럼 오인된 것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한 마디에는 볼테르가 평생 견지한 관용에 대한 견해가 잘 요약되어 있다. 

설령 볼테르라 하더라도 자신의 입장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EBSi 논구술 읽기의 왕 - Essay_25강 계몽주의: 칸트/볼테르_#001

https://youtu.be/jyB85Pwbdoc




1768

신학자/철학자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출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6653&cid=40942&categoryId=33455




1856

대한제국의 외교관 유길준 출생 - 위키백과


<위키백과>

유길준은 명성황후를 '세계에서 가장 나쁜 여성'이라고 혹평하였으며

비판 사유로 당시 백성들 사이에서는 국왕은 일개 인형이고 

왕비는 그 인형을 갖고 노는 사람이라는 시중의 소문을 근거로 제시하였다


1894년 가을 명성왕후가 개화당 모두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꾸몄다가 

대원군의 첩보망에 발각되었고, 

'대원군은 일본공사 오카모토와 협의 끝에 일본인들로부터 약간의 도움을 얻어 

그녀를 죽이기로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미국인 은사 모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유길준은 명성왕후 암살은 실행되었지만 

대원군이 명성왕후 암살 문제를 일본공사와 협의하고 

일본측에 약간의 도움을 요청한 것은 큰 실수였다고 지적하였다


정치적으로 일본과 가까이 지내면서도 일본의 호의를 의심하였으며, 

을사보호조약과 한일 합방을 강력 반대했다. 

그러나 홀로 이를 막기에는 무리수였다. 

명성황후 암살에 가담한 점,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의 저격을 받자 

전국적으로 이토 히로부미 추도회를 주관한 점 등은 비판, 부정적 평가의 대상이 되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A%B8%B8%EC%A4%80




1898

화가 르네 마그리트 출생 - 501위대한 화가/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67557&cid=44533&categoryId=44533


<위키백과>

마그리트의 작품들은 현대미술에서의 팝아트와 그래픽 디자인에 큰 영향을 주었고, 

대중매체의 많은 영역에서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 

영화 '매트릭스'는 《겨울비(Golconde)》(1953)이라는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고,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피레네의 성(Le chateau des Pyrenees)》(1959)과 

《올마이어의 성(Almayer's Folly)》(1951)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르네 마그리트 그림읽기 - 유수경선생님 특강 2014.9.25

https://youtu.be/3D3j5-LyjRU




1949

제1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개최 - 타임라인 한국사앱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49.11.21 대망의 국전 오늘 개막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49-11-21&officeId=00020&pageNo=1




1972

10월 유신: 유신헌법이 국민투표에서 가결되다.-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10%EC%9B%94_%EC%9C%A0%EC%8B%A0


<위키백과>

한태연, 갈봉근 등의 학자들과 김기춘과 같은 젊은 검사들이 만든 헌법개정안(이른바 유신헌법안)이 

10월 27일에 대통령 특별선언에 따라 국회의 권한을 대행하게 한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공고되었고, 

11월 21일에 국민투표에 부쳐져 투표율 91.9%, 찬성 91.5%로 확정되어 12월 27일에 공포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10%EC%9B%94_%EC%9C%A0%EC%8B%A0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72.11.21 유신헌법 확정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2112200329201004&officeId=00032


역사다시보기 - 유신헌법반대운동

https://youtu.be/RRN70zyNG7U


2013-1-23

NocutView - 유신반대' 故 장준하 선생, 재심서 39년만에 무죄

https://youtu.be/NKnVBmqpFKk


[김현정의 뉴스쇼] [뉴스게임] 이상돈 "국정화 포기? 박정희 유신처럼 강행할 것" (20151026)

https://youtu.be/-bi_YPczx_c




1972

김두한 사망 - 위키백과


<위키백과>

국회 오물 투척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다 병보석으로 석방된 김두한은 대한민국 제7대 국회 선거 때 

경기도 수원시에서 신민당 후보로 출마하였는데, 유세 도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깃불 발언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찬양했다는 혐의로 반공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서대문 형무소 교도관 서윤환은 "반공법 위반으로 구속된 그날 저녁 

김두한 씨가 비에 젖은 채 감방에 왔는데 손과 발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온몸이 피멍 투성이였다"고 하며 그 다음 날 남산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심한 고문을 당했지만 

돌아와서는 "서 동지, 나 죽을 뻔했어"라며 웃을 뿐 불만은 토로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이후 석방된 김두한은 박정희 정권의 독재를 비판하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B%91%90%ED%95%9C


김두한 -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7&contents_id=13041


이이제이 33회 백의사 특집 

https://youtu.be/cF0Zycgy_jg




1978

행주대교 완성 - 위키백과




1997

IMF에 구제금융 공식요청 - 타임라인 한국사앱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7.11.22 IMF에 200억 달러 공식요청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7-11-22&officeId=00028&pageNo=1




2004

국어학자 한갑수 사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3769&cid=40942&categoryId=33385


SBS 뉴스 2004-11-21

한글학자 한갑수 옹 별세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688575


한겨레신문 2009-9-11

우리말 70%가 한자말? 일제가 왜곡한 거라네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376204.html




2014

대한민국은 책 할인율을 최대 15%로 제한한 도서정가제를 시행 하였다. - 위키백과


11월 21일부터 시행! 개정된 도서정가제의 내용은 무엇일까?

http://koreablog.korea.kr/517


[김현정의 뉴스쇼] 21일 시행예정인 도서정가제, 왜 논란인가?-백원근 (20141106)

https://youtu.be/EXHmGMOH8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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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35.11.21 빈손만쥐계된 소작인 타작끝에 결항 자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5112100209102005&officeId=00020


<소작쟁의 - 두산백과>

1930년대에는 일제의 조합에 대한 탄압강화와 분열책동으로 농민조합은 비밀농민조합으로 개편되어 

소작쟁의는 적색농민조합이 주도한 경우가 많았다. 투쟁목적은 소작료감면에서 

수리조합반대, 조세공과금거부, 일제타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였다. 

그 투쟁양상도 일제 식민통치기관·농장사무소·경찰서의 습격 등 폭동적 성격이 더욱 고조되었다. 

투쟁의 성격도 경제투쟁의 성격이 퇴색하여 일제를 타도하려는 독립운동적 성격이 크게 부각되었다. 

일제는 소작농민의 격렬한 쟁의를 봉쇄하기 위하여 

1932년에 '조선소작조정령'을, 1934년에는 '조선농지령'을 발포하여 

법적으로 규제하려고 하였지만 소작농민들은 보다 격렬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작쟁의 [小作爭議]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4115&cid=40942&categoryId=31870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63.11.21 부정선거지령 또 폭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3112100329201001&officeId=00032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2.11.21 '대선필승' 깃발올린 각당 후보 출사표 - 김대중후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2-11-21&officeId=00028&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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