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키백과에는
"1688년 - 영국 명예혁명."이라고만 나와 있는데
<위키백과-명예혁명>
1688년 6월 30일 제임스 2세에 의해 수감되었던 "불멸의 7인"(켄더베리 대주교와 6명의 주교)이
윌리엄에게 보낸 편지가 도착하자 그는 이를 명분으로 자신들의 거사가 외국군의 침략이 아니라
폭군으로부터 개신교도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명분을 내세울 수 있었다.
윌리엄의 절친한 친구였던 한스 윌럼 벤틴크는 잉글랜드 전역에 팜플렛을 살포하여
윌리엄의 명분에 대한 선동을 개시하였다.
1688년 율리우스력 11월 5일(그레고리력 11월 15일) 윌리엄의 대규모 군대가
데번 주 브릭스햄 부근의 토베이에 상륙하게 되었다.
윌리엄은 많은 군중으로부터 환영을 받았으며 이들 중 일부가 군대에 합류하였다.
그가 상륙한 11월 5일은 불꽃놀이 밤이자 화약음모사건 기념일 이었다.
그의 깃발에는 "잉글랜드의 자유와 개신교의 신앙, 나는 지켜낼 것이다"라고 적혀있었다.
("나는 지켜낼것이다"는 오랜지 왕가의 표어였댜.)
윌리엄의 군대는 대략 15,000에서 `8,000명의 보병과 3,000여 명의 기병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잉글랜드의 해군 역시 윌리엄의 지지를 표방하였기 때문에
12월 18일 제임스는 스스로 네덜란드 경비대와 동행하여 켄트로 갈 수 밖에 없었고
윌리엄은 런던에 입성 하였다. 런던의 군중들은 오랜지색 옷을 입고 윌리엄을 환영하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A%85%EC%98%88%ED%98%81%EB%AA%85
2)
위키백과에는
"1949년 - 대한민국, 유엔식량농업기구 가입."이라고 나와 있지만
내용으로 들어가면
대한민국은 1949년 11월 25일 FAO 제5차 총회시 가입서를 제출하였고,
11월말 총회에서 주미국 대사관의 한표욱 참사관이
대한민국의 가입 결정에 대한 감사연설을 행하였다
3)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937 조선일보/동아일보 폐간"이라고 나와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1937년 12월 25일자 동아일보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에는
"1940 조선일보/동아일보 폐간"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사진 - 1940년 1월 1일자 조선일보 및 조선일보 비판 - 위키백과)
<한겨레신문 2001-8-29일자> 조선, 역사왜곡한 '사외보'대량배포
1937년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을 `아군' `황군'으로 부르던 조선일보가
그해 12월 7일부터 14일 사이에만 4번이나 1면 머릿기사로 `아군의 승승장구'를 대서특필한 것은
수많은 사례의 일부일 뿐이다.
이 기간 중 조선일보는 “장렬한 시가전” 따위의 수식어를 덧붙여 이 침략전쟁을 감격적으로
보도함과 동시에 1면을 도배질하다시피하며 관련 기사를 덧붙이고,
이것도 부족해 두번의 호외를 발행했다. 친일신문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일제의 기관지에 가까운 모습이다.
신문의 얼굴과도 같은 신년호 1면에 일왕 부부의 사진과 찬양기사를 먼저 실은 것은 1937년 1월1일의 조선일보였다.
동아일보는 38년 신년호부터 일왕 부부 사진을 싣기 시작했다.
또 동아일보는 이후 40년 신년호까지 똑같은 모양의 일왕 사진을 썼지만,
조선일보는 39년부터 군복을 입고 칼을 찬 모습의 일왕 사진으로 바꿔 실어 군국주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나아가 40년 신년호에는 동아일보와는 달리 `조선일보'라는 제호를 끌어내리고 거기에 일장기를 올리는가 하면,
일왕 사진 위에 커다란 용을 새겨넣고, `황기 2600년'이라는 일제의 기원을 크게 써붙였다
한 신문의 친일 여부를 가르는 기준에 사주와 고위간부의 행보도 포함된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방응모가 조선일보 폐간 전부터 일제의 관제모임에 앞장서고 폐간 뒤에는 자매지 <조광>의 사주로 들어앉아
조선일보보다 더 극심한 친일매족적 잡지를 만들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또 조선일보의 편집국장·부사장을 지낸 이광수, 주필을 지낸 서춘 등이 조선의 청년·학생·부녀자들을
일제침략의 제물로 내몬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들이 1948년 결성된 `반민특위'에 의해 모두 반민족행위자로 지목돼 검거대상이 됐음은
최근 발견된 사료가 증언하고 있다.
친일문제연구가 정운현씨는 “조선일보가 해방과 함께 복간호를 내지 못하고, 민족진영의 건국준비위원회를 와해시킨
미군정이 들어선 뒤에야 복간할 수 있었던 것도 당시 민중이 이들의 죄악을 낱낱이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또 “조선일보가 항일민족신문이었다면 떳떳하게 영인본을 발간할 것이지 왜 감추어두고 있는가”라고 물으며
“이제라도 스스로 진실을 밝히라”고 말했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1/08/005000000200108291844992.html
뉴스타파 - "죽어가는 것은 동아투위 아닌 동아일보"(2015.3.17) https://youtu.be/8JCieFx8Nus
이이제이 143회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 50주년 스페셜 https://youtu.be/PwagVb3wIWQ
2015-3-3 [NocutView] "김일성 만세" 외친 조선일보 호외 원본 공개 https://youtu.be/gL71xs40gjY
4)
위키백과 사망란에는
"2005년 - 대한민국의 미술가 박원수"라고 나와 있지만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자 입니다
5)
타임라인 한국사앱에는
"1911 한국인 최초의 방직회사 경성섬유 창립"이라고 나와 있지만
<두산백과>
경방의 전신은 1919년 세워진 경성방직(주)이다. 경성방직은 동아일보 창업자인 김성수 씨와
삼양사 창업자인 김연수 씨가 전국을 돌며 1인 1주 공모 방식으로 자본금을 마련해 세웠다.
한 주의 가격은 50원. 세워질 당시 주식 2만 주 모두 한국인이 소유했다.
경성방직은 국내 최초의 주식회사로 기록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방 [Kyungbang Co., Ltd., 京紡]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굿모닝미디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50487&cid=43167&categoryId=43167
<다음백과>
1923년 4월 최초로 제품이 출하되었는데, '삼성'·'삼각산' 등의 상표가 붙은 광목이었다.
광목은 일본 대(大)방직자본의 주력제품이었기 때문에 당시 다른 조선인 도시직물업자들은
이들과의 직접적 경쟁을 회피하여 수입면사를 이용한 특수직물을 주로 제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성방직은 바로 이 광목을 생산했다는 점에서
근대 조선인 직물업의 발전과정에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1923년 생산품이 출하되자 초창기의 낮은 품질 및 상품인식,
일본제 광목과의 경쟁으로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1g2993b
6)
타임라인 한국사앱과 위키백과 사망란에는
"1906 의병장 최익현 사망"이라고 나와 있지만
1907년 1월 1일입니다
<위키백과>
1834년 1월 14일(1833년 12월 5일)출생 ~ 1907년 1월 1일(1906년 음력 11월 17일) 사망
https://ko.wikipedia.org/wiki/%EC%B5%9C%EC%9D%B5%ED%98%84
<두산백과>
1833.12.5 ~ 1906.11.17
[네이버 지식백과] 최익현 [崔益鉉]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7420&cid=40942&categoryId=33383
*. 1907년 1월 1일 -> 음력 1906년 11월 17일
EBSi 최태성의 개정 고급 한국사 59강 - 최익현, 진정한 보수
7)
위키백과 출생란에는
"1738년 - 영국의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이라고 나와 있지만
내용으로 들어가면 다르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윌리엄 허셜(William Herschel, 1738년 11월 15일~1822년 8월 25일)은
독일에서 태어난 천문학자이고, 전문적인 기술자이며, 작곡가이다
1605
가이 포크스가 제임스 1세를 살해하려다 실패한 화약음모사건 - 위키백과
<두산백과>
가톨릭에 대한 제임스 1세의 박해정책에 항거하여 영국에서 가톨릭교도들이 의사당 지하실에 화약을 묻어 놓고,
1605년 11월 5일 의회 개원일에 맞춰 국왕 제임스 1세와 왕비·큰아들을 비롯해 대신·의원들을 죽이려 했던 사건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약음모사건 [Gunpowder Plot, 火藥陰謀事件]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5151&cid=40942&categoryId=31787
1750
북학의 박제가 출생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C%A0%9C%EA%B0%80
EBS 기획특강 - 박제가 : 조선에 제안하다-역사학자 김현영
EBS 기획특강 - 박제가 : 조선에 제안하다-역사학자 김현영_#002
1836
작가 카렐 히네크 마하 사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1164&cid=40942&categoryId=33475
1879
물리학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사망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2148&cid=40942&categoryId=34348
1887? 1888?
독립운동가 이규갑 출생 - 위키백과(1887.11.5 ~ 1970.3.20)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A%B7%9C%EA%B0%91
이규갑 - 두산백과(1888.11.5 ~ 1970.3.20)
[네이버 지식백과] 이규갑 [李奎甲]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85521&cid=40942&categoryId=33385
이규갑 - 두산백과(1888.11.5 ~ 1970.3.20)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7a2952a
1905
경의선 개통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A%B2%BD%EC%9D%98%EC%84%A0
ebs
한국기행 - 파주 4부, 경의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_#001 http://youtu.be/jk7eALRO8rM
한국기행 - 파주 4부, 경의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_#002 http://youtu.be/-RSqRCLiyGU
한국기행 - 파주 4부, 경의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_#003 http://youtu.be/SQe7xiXTggI
1903
독립운동가 박시창 출생 - 위키백과(1903.11.5 ~ 1986.6.7)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C%8B%9C%EC%B0%BD
박시창 - 두산백과(1903.11.5 ~ 1986.6.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8221&cid=40942&categoryId=33384
박시창 - 다음백과(1903.11.5 ~ 1986.6.7)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8b3565a
독립운동가 박은식 -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9&contents_id=6590
(사진 - 독립운동가 박시창 - 네이버캐스트 1903.11.5 ~ 1986.6.7)
1906
폴란드 출신의 물리학자, 화학자, 수학자인
마리 퀴리가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소르본 대학교의 강의를 맡다.-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B%A6%AC_%ED%80%B4%EB%A6%AC
지식채널e - 라듐걸스
1921
피아니스트 조르주 치프라 출생 - 위키백과
Cziffra plays Chopin Impromptu Op. 51
1924
선통제, 자금성에서 축출되다. (베이징 정변) - 위키백과
1932
법정 스님 출생 - 위키백과(1932.11.5 (음력 10.8일) ~ 2010.3.11)
https://ko.wikipedia.org/wiki/%EB%B2%95%EC%A0%95_(%EC%8A%B9%EB%A0%A4)
법정 스님 - 두산백과(1932.10.8 ~ 2010.3.1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2686&cid=40942&categoryId=34266
법정 스님 - 네이버캐스트(1932.10.8 ~ 2010.3.11)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2&contents_id=2218
kbs 법정스님의 의자 https://youtu.be/LMdPnLKbnFw
BTN 법정스님의 향기로운 법문 5회 - 광주 초청 강연회 2003 https://youtu.be/hZSqFA_C0Bo
지식채널e - 마지막 여행_20100329 http://youtu.be/RN_dGf3cPRY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86.04.28일자 "이웃은 살아있는 부처"
1970
춘천호(의암댐)서 나룻배 전복. 승객 59명 중 31명 익사 - 위키백과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70.11.6일자(11.5) 나룻배 뒤집혀 30명 익사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70-11-06&officeId=00020&pageNo=1
1998
국제천문연맹, 아마추어 천문가 이태형씨가 대한민국서 첫 발견한 소행성 공식 인정.- 위키백과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8.11.6일자(11.5) 아마추어 전문가 '소행성' 국내 첫 발견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8-11-06&officeId=00028&pageNo=1
*.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매일경제 1975.11.05 중소기업 극심한 자금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5110500099201003&officeId=00009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4.11.05 국회 12.12싸고 파행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4-11-05&officeId=00028&pageNo=1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6.11.05 6년만의 출근 ( #이문옥 감사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6-11-05&officeId=00028&pageNo=1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 한겨레신문 1999.11.05 #정형근'의원 #색깔'발언 파문/대우 31조 채무조정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9-11-05&officeId=00028&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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