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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예종1년 경국대전 찬진 1469.9.27 ......

by 딧플 2014. 9. 27.

[1] 예종1년 경국대전 찬진 1469.9.27


이 날 최항, 김국광 등의 신하들이 경국대전을 완성하여 예종에게 올렸으나(찬진) 

경국대전 반포를 못보고 예종이 세상을 떠남.





수양대군의 둘째아들, 예종(19세 즉위)은 계비 안순왕후와의 복상사로 세상을 떠났다고도 하고 독살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20세인 예종이 아픈 곳이 없었고 갑작스런 죽음이어서 그렇다고..... 

아마 

자산군(성종, 수양대군의 손자, 첫째 의경세자-20세에 세상을 떠남-의 아들)의 어머니 인수대비나 한명회는 알고 있을까요?


아무튼, 

예종(재위기간 1468.9~1469.11)의 첫 부인은 한명회의 딸로 17세의 나이로 요절했으며 성종때 정순왕후로 추존되었고

짧은 즉위기간 내내 주로 어머니 정희왕후의 수렴청정과 원상들(한명회 신숙주등...)의 대리 서무등으로 일이 처리 됨.


*. 남이 장군 역모사건 : 

이시애의 난을 평정해 수양대군의 총애를 받던 남이 장군, 그러나 수양대군이 죽자 한명회,신숙주등이 그를 견제하고

평소 시기하던 유자광(훗날 무오사화,갑자사화에도 관여)의 모함으로 

남이장군을 비롯해 강순,조경치,변영수,문효량,고복로,오치권,박자하등이 처형되었슴

*.남이 장군의 장인은 한명회의 절친인 권람으로, 

권람이 세상을 뜨기전 한명회에게 "부디 내 사위를 잘 돌봐달라"했지만 약속을 안 지킴.



[2] 1958 서울운동장 야구장 개장

[3] 1964 미국 워렌위원회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 조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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